저같은 경우엔 지금 갖고 있는 능동적 수익들 대부분 구독자 분들 요청으로 만들게 됐습니다.
유튜브 퍼스널브랜딩을 주제로 일관되게 문제를 해결해줬습니다. 그러다 보니 유튜브 브랜딩 컨설팅과 클래스를 원하는 분들이 모이게 됐습니다. 그렇게 컨설팅과 온라인 클래스를 만들자, 이후 혼자서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설정을 원하는 분들이 생기게 됐어요. 그렇게 매주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유료 챌린지를 만들게 됐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만들 수 있었을까요? 저는 대부분이 하는 2가지 실수를 피했습니다. 바로 브랜딩 목적이 모호하거나, 빠른 수익 자체를 목적으로 정하는 겁니다. 소름 돋는 1가지는 대부분이 금방 사라진다는 겁니다.
목적이 명확하지 않으면 방향성이 모호해집니다. 그렇게 내 자신도 의미를 잃게되고 콘텐츠가 모호해지다 보니 가치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브랜딩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나는 (타겟)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 수 있도록 (주제)알려줄거야'
이렇게 명확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목적과 방향성이 명확하고 콘텐츠가 분명해지겠죠. 그렇게 지속가능성이 생기게 됩니다.
다음으로 빠른 수익 자체를 목적으로 가져가는 경우입니다. 물론 앞에서 말씀드렸던 대로
수익화는 브랜딩을 지속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하지만, 돈이 목적이 되게 되면
조급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더 빠르게 성과를 내야할 것 같은 욕심에 콘텐츠가 자극적인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어요. 그렇게 되면 지속가능할까요? 시청자, 구독자 역시도 피로도를 느끼고 이탈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악순환이 반복됨에 따라 결국 포기하게 되겠죠.
우리는 목적성있게 다른 분들을 돕고, 함께 성장해나갈 겁니다. 그렇게 되면 그 과정에서
구독자들이 능동적 수익에 대한 힌트를 줄 거예요. 댓글이든 DM이든 어떤 방식으로든 말이죠.
유튜브 브랜딩 수강생 분들인 다이어트를 주제로 브랜딩을 해나가는 디어다빈님께는 코칭 문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어요. 블로그 마케팅을 주제로 브랜딩하는 유정님께 블로그 컨설팅이 들어오고 있어요. 지금도 수많은 분들이 일관된 주제로 스스로를 브랜딩해나가며 능동적 수익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목적성있는 브랜딩을 통해 능동적 수익을 늘려나간 덕분에, 지금은 다른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방향성대로 콘텐츠를 만들고 수익화를 해나갈 수 있게 되고 있죠.
저는 콘수저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저는 금수저도 아니고 은수저도 아니에요. 하지만 우리는 지금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를 촬영하고 업로드할 수 있는 최초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레드오션이라는 말은 많지만 여러분 주변에 유튜브로 나를 브랜딩해나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나요?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걸 어쩌면 없다는 걸 아실 거예요.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 99%가 해보지 않았다는 것 역시도 금방 알아채실 수 있을 거예요.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첫인상이 중요하듯,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때 역시도 첫인상이 중요합니다. 내가 나와는 상관없어, 나는 못해. 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절대할 수 없을 거예요. 하지만 나도 할 수 있겠는데? 라고 마음을 먹게 되면 당연히 내가 할 수 있게 된다는 걸 지난 과거 경험들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어떤 마음을 갖고 계신가요? 만약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뭔가 가슴 속 설렘이 조금이라도 생기신다면 지금 시작할 때입니다. 벌써 25년의 절반이 다 지나가고 있어요.
누군가는 생각만 하고 있지만, 누군가는 스스로를 브랜딩하며 수동적 수익과 능동적 수익을
내것으로 만들어가고 있어요. 그렇게 내가 일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는 주인공이 되는
삶을 만들어가고 있죠. 누군가가 했다면 나 역시도 할 수 있습니다. 같이 가보는 겁니다.
'결국 그렇게 내가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 커밍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