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째 퍼메스 뉴스레터가 도착했습니다

2024. 11. 3.

0. 안녕하세요 퍼스널 메이커스
커밍쏜입니다.

*퍼메스(퍼스널메이커스)는 1인 브랜드,
메이커들이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입니다.

벌써 첫 레터보낸지 1주일이 지났다니..
시간 정말 빠르네요🥹

'여러분은 한 주 어떻게 지냈나요?'

저는 콘텐츠 기획, 유튜브 브랜딩 컨설팅,
책 목차 기획 등으로 정신없는
한주를 보냈어요

최근 콘텐츠에서 지금까지와
다른 방식으로 기획하다 보니
시간이 몇배로 들어가는데..⏳

스스로 더 만족스러운
콘텐츠 방향성을 찾았다고 할까..
재밌습니다
(이 부분은 밑에서 더 말씀드릴게요!)

아참, 한달간 불태웠던

10월 퍼스널메이커스 그룹 PT가
11/3 종료되었어요!

이번 기수는 특히나 멋진 분들이 많았어요
한의사, 1인 사업가, 헤어 디자이너,
신혼부부 재테크 멘토

4주간 단 1명의 낙오도 없이
유튜브 주제를 정한 후
나만의 메세지를 찾았고
첫 콘텐츠까지 업로드해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프라인에서
3시간 넘게 치맥 파티를 즐겼습니다 ㅎㅎ

언제나 그렇듯 본인의 일에,
본인의 브랜딩에 진심인 분들은
늘 멋지더라고요 🚀

-

1주일 근황은 여기까지 하고
콘텐츠, 브랜딩 고민을 해결해드릴
내용을공유드려볼까해요

* 끝까지 보시면 여러분들 브랜딩에
큰 도움 될 거예요

1. 콘텐츠는 끊임없는 가설검증

아마 지금까지 쭈욱 커밍쏜 콘텐츠를
봐왔다면 느끼셨을 거예요.

요즘 콘텐츠 결이 조금 달라졌다는 걸요🙆🏻‍♂️

정보, 스토리 전달 중심 나레이션에서
제 일상을 콘텐츠에서 녹여가고 있습니다.

바로 나레이션 + VLOG
포맷으로 변화시킨 거죠.

이렇게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된
이유를 들려드릴까 해요

사실 저는 콘텐츠에서 철저히
VLOG를 배제해왔습니다.✂️

어떠한 누구도 단순히 내 일상을
궁금해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철저히 제 브랜드 방향성에
맞게 정보, 노하우를 나레이션 포맷으로
전달해갔어요

근데, 스스로 의문이 들기 시작했어요.

'내가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 커밍쏜.'
이라는 메세지와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
노트북 하나로 작업하는 삶을 만드는 과정을

나레이션 콘텐츠로 전하고 있는데

구독자분들이 그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상할 수 있을까?🤔

물음표가 생기기 시작한 거죠.
오랜 고민 끝에 '어렵다'는 결론이 나왔어요

정보를 전달할 때 효과적인
나레이션 포맷과

내 일상과 메세지를
자연스럽게 녹일 수 있는
VLOG를 더해서

내 브랜드 메세지를
잘 전달할 수 있게 기획해보자.

꾸준히 가설검증해가고 있습니다.

1) 워케이션가며 촬영했던 콘텐츠

2) 운영 중인 퍼메스 멤버십
1박 2일 워크샵에서 멤버 분들
인터뷰한 콘텐츠

3) 어제 업로드된 따끈따끈한
유튜브 장비 추천 내용에
제 일상을 녹인 콘텐츠

물론 이렇다고 해서
갑자기 반응도가 5배 좋아지고
이런 건 아직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러운 건
댓글이 많아지고, 감사하다는 dm 등이
예전보다 늘어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댓글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결국 나를 더 콘텐츠에 녹여낼수록
더 대체불가한 브랜드가 될 수 있다는 걸
수많은 경험을 통해서 알아가고 있습니다

계속 정보를 주는 동시에
커밍쏜의 메세지를 콘텐츠에서
녹이기 위해 가설검증해나갈 예정입니다🙆🏻‍♂️

얻게되는 인사이트들은
여러분께 공유드릴게요!

근데 이때 여러분들이
기억해야 하는 게 있습니다.

2. 콘텐츠는 감정을 움직여야 한다

1번 챕터와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실수하는 부분이에요

'콘텐츠에서 정보만 주려합니다.'

근데 과연 콘텐츠에서 정보만 준다면
1분에 400시간 이상 콘텐츠가
쏟아지는 지금 내가 기억될 수 있을까요?🥹

실제 소비자 심리학 분야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특정 감정을 불러일으킨 경험이
더 오래 기억된다는 점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애플이 있습니다🍏

애플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Think Different"라는 메세지는
소비자들에게 혁신과 창의성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켰고,

이로 인해 애플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랬을 때 여러분은 콘텐츠에서
어떤 감정이 느껴지게끔 만드시나요?

저는 제 메세지를 담아
주제와 관련된 정보, 노하우를 전달하며

콘텐츠 마지막엔 항상 동기부여되어
도전하고 싶다는 감정이 느껴지게끔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과거의 제겐 정보 뿐아니라
그런 감정에서 생기는 용기가 필요했거든요.🔥

만약 여러분 콘텐츠에 감정을
유발할 수 있는 장치가 없다면,
어떤 감정과 연결시켜야 할지 모르겠다면.

시청자가 내 콘텐츠에서
어떤 감정을 느꼈으면 좋겠는지를
역으로 고민해보세요.

행복? 용기? 슬픔? 공감?
그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내 콘텐츠를 보고 이런 감정을 느낄 때
무색무취가 아닌 차별성을 느끼게 될테니까요 😋

근데 결국 돌고 돌아
내가 내 콘텐츠에서 어떤 정보를 주고
어떤 감정을 들게 만들고 싶은지를
정하기 위해선

브랜드 기획이 탄탄해야 합니다

3. 브랜드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야 한다.

강연이나, 개인 컨설팅에서 말하는 게 있습니다.

'브랜드라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서 라이프스타일이라는 게 뭘까요?

'경제적인 자유를 이룰 수 있다?'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다?'

일반적인 이상적 라이프스타일이라고
한다면 틀린 건 아니겠지만,

누구나 말할 수 있겠죠

나라는 브랜드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이라고 한다면
내 색깔이 묻어나야 합니다.

내가 만들어갈, 내가 그려갈
라이프스타일이 명확해야

내가 내 콘텐츠에서 사람들에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이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명확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바로 내 WHY에서 나와야 해요.

'이 주제를 왜 하는지?'
'이 주제와 관련된 어떤 경험이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커밍쏜은
내가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 커밍쏜
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과거 크리에이터의 삶을 포기하고
직장인이 됐지만 부품과 같은 삶에
좌절하고 결핍을 느꼈던 내가

퍼스널브랜딩을 통해
주인공이 되는 삶을 만들어가고 있다. 😎

이런 결핍과 경험이 있기 때문에
커밍쏜이 만들어가는 라이프스타일은

내 삶의 주인공이 되는
라이프 스타일이 되게 됩니다.

WHY만 정했을 뿐인데
콘텐츠에서 제안할 라이프스타일 역시도
감정 역시도 자연스럽게 연결되겠죠.

제가 만들어갈 커밍쏜 콘텐츠 방향성입니다.

1️⃣ 콘텐츠를 통해 주인공이 되어가는 모습과
그 과정에서 얻는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한다.

2️⃣ 내 삶의 주인공이 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감정이 느껴지게끔 만든다.

그렇게 실제로 제가 25년 9월
이탈리아 포지타노를 시작으로
디지털 노마드를 하는 모습이 담길 때

커밍쏜 브랜드는 한층 더 설득력을 갖고
더 많은 분들에게 메세지를 전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

지금 콘텐츠로 브랜딩하고 계신가요?

오늘 레터를 꼭 반복해서 읽으시며
여러분들의 콘텐츠에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 월요일 더 진한 이야기와 메세지로

돌아오겠습니다.🙋🏻‍♂️

'결국 그렇게 내가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
커밍쏜'

유튜브 브랜딩 VOD 패키지를
신청하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유튜브를 브랜딩으로 접근하니
모든 게 달라진다'

'양산형이 아닌 나다운
채널을 만드는 법을 드디어 발견했다'

'오히려 나를 더 잘 알고,
나답게 브랜딩할 수 있다 '

퇴사 후 유튜브로 브랜딩을 해왔습니다.
덕분에 커밍쏜에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됐죠.💶

브랜드 기획부터 콘텐츠 기획까지
제가 해온 모든 방법들을
공개했습니다.

벌써 11월입니다.

만약 24년 끝나기 전
유튜브를 시작하실 예정이라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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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 추후 가격 인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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