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안녕하세요 퍼스널 메이커스 커밍쏜입니다.
*퍼메스(퍼스널메이커스)는 1인 브랜드, 메이커들이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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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만입니다 퍼메스 멤버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ㅎㅎ
저는 한동안 감기에 걸려 골골거렸습니다.. 자도 자도 피곤한.. 뭔가 무기력한 느낌😪
그래서 푹 쉬었냐고요?
그럴리가요 ㅎㅎ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매일 해야 하는 작업들을 모두 해냈습니다.
콘텐츠 기획, 촬영, 제작, 광고 검토 및 유튜브 브랜딩 컨설팅 등...
왠지 오늘만 쉬자하면 도미노처럼 무너질 거 같은 느낌.. 그 불안감때문에 하게 되더라고요 (프리랜서의 현실..)
아참! 헬스 PT를 시작한지
4주차가 되어갑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헬스장 갔다가 카페에서 작업하는 루틴이 만들어졌는데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
운동 후 찬물샤워하고 나면 부정적인
생각 없이 온전히 작업에 집중하게
된다고 할까요?
무엇보다 몸이 조금씩 변하는 게 보이다 보니 자존감도 올라가더라고요 💪🏻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일지도..)
이 루틴을 꾸준히 들고갈 예정입니다.
근데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벌써 3번째 퍼메스 뉴스레터입니다
뉴스레터 시작까지는 6개월 이상 걸렸는데 막상 시작하고 나니 걱정했던 일들은
생기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더 잘하고 싶다는 더 탄탄하게 만들고 싶다는 목표가 생길 뿐이었습니다.
'역시 저지르고 수습할 때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들은 남은 24년
무엇을 저지르고 수습해볼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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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주는 콘텐츠 고민으로
가득찼던 주였어요.
2년 동안 커밍쏜에서 콘텐츠를 만들어가다 보니 구독자 분들이 비슷한 콘텐츠로 느끼면 어떡하지?🤔
'그럼 나는 어떻게 변화를 만들어야 하지?' 로 귀결되다 보니
지난번 말씀드렸던 대로 커밍쏜 메세지를 더 다양하게 표현하기 위해
나레이션 + VLOG 포맷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어제 업로드된 콘텐츠는 저번 주보다 주제와 관련된 제 일상을 더 담기 위해 노력했어요🥹
평소보다 2 - 3배 시간이 걸려 편집을
했는데, 제가 의도한 대로 색다른 콘텐츠로 느껴지셨는지 꼭 봐주세요...
물론 완성도 측면에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이 방향이 맞다는 확신이 있기에 계속 시도하려 합니다. 🏃🏻
저는 여러분들이제 메세지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콘텐츠를 만드는 게 목표거든요 :) 앞으로 여러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10만 채널이라는 상징적인 목표를 이루기 전 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싶어요
속도가 빠르지 않더라도 그 과정에서 탄탄한 브랜드 밀도가 만들어질테니까요
그 과정 역시도 계속 공유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
아! 퍼메스에서 격주로 무료 라이브 Q&A를 진행하고 있어요. 이번에 성과를 자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
이상으로 이번 주 근황 소식을 마치고 3회차 뉴스레터 시작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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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막 대학 졸업한 취준생, 취업만이 답인 줄 알았어요
주변 사업하는 사람도 없었고, 대학 졸업 후 인생에서 성공은 대기업 취업이라고만 생각을 했으니까..
1년 6개월 만에 취업을 하고 첫 월급 338만원을 받았을 때 드디어 성공 차선을 탔다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말하면 취업하지 않고 꿈을 좇는 사람들과 작은 사업을 해나가는 사람들을 무시했던 때였어요🤔
나와는 달리 세상의 정답이 아닌 리스크 가득한 길을 가는 부적응자 같았으니까..
대기업 신입사원 3년 차가 되자 월급, 복지, 대기업 명함 익숙해질 무렵 불안감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5년 후, 10년 후 나는 뭘 하고 있을까?’ '그때가 되면 나는 지금보다 행복할까?'
현대백화점그룹 유튜브를 담당했던 전 어느새 회사에서 원하는 콘텐츠 방향에 익숙해져 있었어요.😔
내가 추구했던 기획 색깔을 잃어버린 채로요
회사에서 시키는대로만 하는 언제든 대체될 수 있는 부품이 된 것 같았어요
그때서야 다시 눈에 들어온 사람들이 있었어요
바로 브랜드가 되어 ’자신을 판매하는 사람들’🦸🏻♂️
충격적이게도 오히려 그들은 저보다도 안정적인 커리어를 만들어 가고 있었어요
본인 노하우와 과정을 공유한 콘텐츠가 채널에 쌓여 있었습니다.
그 콘텐츠는 그들의 포트폴리오이자 그들을 홍보하는 영업사원이 되어
적게는 수 천명이 많게는 수 십만 명 사람들에게 퍼져나가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언제든지 대체될 수 있는 저와는 다르게 내 영향력을 갖는, 절대 대체될 수 없는 브랜드가 된 거죠. 🚀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그들의 몸값이었어요
1년 직장인 연봉 인상률 3 - 5%이지만, 그에 비해 그들의 몸값 상승폭은 2배, 5배, 10배가 됐어요.
그들은 직장인이었던 나처럼 단순히 시간을 팔지 않았어요.
브랜드가 되어 콘텐츠를 팔았고, 그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상품과 서비스로 팔았어요.
그때서야 알게 됐어요. 브랜드가 되어 대체불가해진 사람의 가치는 무한대에 가깝구나.
공급은 그대로지만 수요가 늘어나면 가격이 끝없이 올라가는 것처럼 말이죠
세상에 하나 뿐인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상품 vs 흔한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비슷한 상품
둘 중 어떤 상품이 더 값지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연히 전자일 거예요.
'나는 둘 중 어디에 속해있지?'를 고민했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깨닫게 됐어요.🥲
회사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만 일을 해온 나는 후자에 속한다는 걸요
내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퍼트리고 나를 대체불가하게 만들어 나를 팔았어야 했다는 걸 깨닫게 됐어요.
그때부터 나를 브랜드로 만드는 퍼스널브랜딩에 미친 듯이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무엇을 갖고 있는지, 내가 전하고 싶은 메세지는 무엇인지를 고민했고 그걸 콘텐츠로 쌓아나갔어요.🎥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놀랍게도 유튜브, 인스타, 스레드 총 12만 5천 분이 함께 하게 되었고
그토록 부러워했던 그들처럼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커뮤니티를 만들며 수익 파이프라인은 10가지가 생겨났어요.
최근 제가 해온 유튜브 브랜딩 노하우들을 정리한 VOD를 오픈했어요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구매를 해주셨어요.
그들 모두 브랜딩 노하우를 적용하며 대체불가하게 만들어 몸값을 높여가고 있는 중입니다. 💵
저는 지금은 어떻냐고요? 언제든 대체될 수 있다는 불안감은 사라졌어요
단지 어떻게 커밍쏜이라는 브랜드를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소비하게끔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할 뿐입니다. 😎
퇴사 후 2년 지금 알게 된 건 1가지에요
세상엔 자신을 팔 수 있는 사람과 팔 수 없는 사람으로 나뉜다는 것.🌓
자신을 판다는 말은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로 스스로를 브랜딩해 상품 / 서비스 형태로 판매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근데 사실 이렇게만 말하면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잖아요
제가 경험한 나를 파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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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무언가를 팔기 위해선 필수적인 요소들이 있습니다.📚
시장 조사, 고객 니즈 분석, 상품 / 서비스 기획, 마케팅, 브랜딩 ...
사실 너무 뭔가 많잖아요... 근데 지난 2년간 커밍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브랜딩 하며 알게 된 건
유튜브에서 브랜딩만 분명하게 되어도 많은 문제들이 해결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브랜딩이 되면 내 색깔이 분명해집니다 브랜딩이 되면 모객이 됩니다. 브랜딩이 되면 가격 경쟁에서 자유롭습니다. 브랜딩이 되면 리스크가 줄어듭니다. 브랜딩이 되면 을이 되지 않습니다.
브랜딩이 되면 지속가능합니다.
...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되네요.
여러분들이 지금 머릿속에서 궁금한 건
'브랜딩을 어떻게 해서, 어떻게 파는데?' 일 거예요
과거와 달리 유튜브라는 메가 플랫폼이 있기에
유튜브를 활용해 더 쉽고 전략적으로 나를 브랜딩할 수 있습니다.👨🏻💻
이걸 최대한 5단계로 단순화해서 말씀드릴게요
이 부분은 정말 중요하니 캡처 후 나는 어느 단계에 있는가를 점검하며 디벨롭해보시길 바랍니다
1️⃣ 브랜드 기획 - 주제 : 누구를 무엇으로 도와줄까? - 메세지 : 전하고 싶은 메세지는 뭐지? - 페르소나 : 나는 어떤 경험들이 있지?
2️⃣ 방향성대로 콘텐츠 기획 / 제작
- 트렌드 소재 선정 - 썸네일 / 제목 USP 기획 - 공감 포인트를 잡는 대본 기획 - 대본에 맞춘 촬영 - 몰입도를 높이는 편집 3️⃣ 가설검증 반복 - 브랜드 방향성에 맞는 소재 선정 - 클릭률 체크 후 썸네일 / 제목 디벨롭 - 공감을 이끌 수 있도록 대본 구조 디벨롭 4️⃣ 상품 / 서비스 기획 - 댓글, 커뮤니티 등을 통해 구독자 니즈 파악
- 웨비나, 프로토 타입 상품 등으로 가치 입증
- 상품 / 서비스 만드는 과정 콘텐츠로 프로세스 이코노미화 시키기
5️⃣ 상품 / 서비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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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를 보시면 눈치채셨겠지만 브랜드에 공감하는 팬들을 먼저 모으고 그들의 니즈에 맞게 상품 / 서비스를 만드는 플로우 입니다
이를 콘텐츠 비즈니스라고 합니다.🧑🏻💼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문제를 해결하며 신뢰 관계를 만들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것.
이렇게 상품, 서비스를 콘텐츠로 시작하게 되면 리스크는 최소화 됩니다 ✂️
그들이 원하는 상품 / 서비스를 기획했기에 팔리지 않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신뢰가 없어 구매를 망설이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혁명의 팡파르> 책에선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현대 사회의 재화는 신용을 수치화시킨 것이다'
즉, 콘텐츠로 신뢰를 쌓은 후 가치를 제공하며 맞교환을 통해 수익을 만들어가는 거죠. 🤝
이렇게 되면 선순환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 콘텐츠로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습니다 - 문제를 해결함으로 신뢰도가 올라갑니다. - 메세지에 공감하는 분들이 모입니다. - 구독자들이 상품, 서비스를 요청합니다 - 신뢰를 기반으로 구매하게 됩니다 - 브랜드 파급력이 올라갑니다. ...
이 순서로 저는 커뮤니티, 멤버십, 클래스, 전자책, 강연 등 수익 파이프라인을 만들어갈 수 있었어요 🛣️
지금쯤 되면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걱정되고 망설여질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가장 먼저 브랜딩을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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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걱정했던 때가 있었어요.
'내가 브랜딩을 할 수 있을까?'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
근데 1가지를 알고나서 오히려 간단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브랜딩이란 쉽게 생각하면 인식의 뎁스를 줄여주는 행위라는 거예요
개통령을 생각하면 누가 생각나시나요? 🐕 강형욱님이 떠오를 거예요
금쪽이를 생각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 오은영 박사님이 떠오를 거고요.
너무 멀게 느껴진다면 이런 예시를 들어볼게요
주식과 관련해서 물어볼게 생겼을 때 📈 부업과 관련해서 물어볼게 생겼을 때 💸
여러분들은 지인들 중 누가 떠오르시나요? 여러분들에게 평소 주식, 부업과 관련해서 도움을 줘왔던 사람이 떠오를 거예요👨🏻💻
쉽게 말해 유튜브에서 나를 브랜딩한다는 건 그런 걸 의미합니다.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가며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며 관련 키워드를 떠올렸을 때
내가 바로 연상되도록 만드는 것✅
퇴사 후 퍼스널브랜딩을 생각하면 커밍쏜이 떠오르는 것처럼요.🙋🏻♂️
그렇기 때문에 브랜딩을 위해선 먼저 1가지 주제를 정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근데 이런 걱정이 드실 거예요 '내가 그런 걸 할 수 있을까..?'
내가 어떤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지 모르겠다면
지인들이 내게 종종 물어보는 게 무엇인지를 한번 떠올려보세요. 🙋🏻♂️
여기서 핵심은 스스로 필터링 하지 않는 것.
영화 추천이어도 되고, 운동법이어도 되고 커리어 관련이어도 됩니다.
그게 무엇이든 나는 간과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가치있다고 여기는 것들일 확률이 큽니다.🤓
그 주제들을 먼저 리스트업을 해보는 거예요
3 ~ 5개까지 써보고 내가 진정성있게 지속할 수 있을 것 같은 주제로 콘텐츠를 가볍게 쌓아가보는 겁니다.
그 후 콘텐츠에서 사람들이 갖고 있는 아주 사소한 문제부터 해결해보는 거예요
그러면 놀라운 일이 생기게 됩니다. 내 콘텐츠는 알고리즘을 타고 이 주제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퍼지게 됩니다 🛳️
그렇게 내 채널에 콘텐츠가 쌓이면서 도움 받은 사람들이 내 채널에 모이게 되고
그리고 서서히 나는 1 of them이 아닌 only 1이 되어갈 수 있을 거예요
당연히 그 과정에서 구독자분들이 댓글 등에서 요청하는 니즈를 충족시키다 보면 여러 수익 파이프라인이 생기게 될 겁니다.
결국 그렇게 여러분들이 주인공이 되는 라이프를 만들어갈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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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레터는 상당히 길었는데 여기까지 보신 분들이 있으실까 궁금하네요!
여기까지 보신 분들은 하단 <의견 및 완독 인증 남기기> 클릭 후 <잘읽었음> 4글자만 남겨주세요 🥹
다음 뉴스레터에도 진한 인사이트를 넣을 수 있는 힘이 생길 것 같습니다!
결국 그렇게 내가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 커밍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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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24년 끝나기 전 유튜브 시작을 고민하시나요?
저는 퇴사 후 유튜브로 브랜딩을 해왔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배운 유튜브 브랜딩 노하우들을 VOD 60강으로 압축해서 정리했습니다 📚
Q1. 내가 할 수 있을까 의심이 드신다고요? VOD 시청 후 워크북으로 적용하며 누구나 브랜딩을 시작할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Q2. 혼자 지속못할 것 같다고요? 여러분들의 지속 가능함을 위해 시크릿 커뮤니티를 만들었습니다.
이곳에서 인증하며 다른 분들과 함께 환경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Q3. 질문이 생기면 어떡하냐고요? 라이브 Q&A에서 고민을 해결하며 나를 브랜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지금 또다시 시작을 미루면 25년에도 지금처럼 제자리에서 망설이고만 있을지도 모릅니다.
유튜브 브랜딩 VOD를 수강하신 분들이 남겨주신 후기 중 일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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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기획부터 콘텐츠 기획까지 방법부터 예시까지 이해하기 쉽게 공개했습니다.
24년 끝나기 전 유튜브로 나를 제대로 브랜딩할 분들만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얼리버드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 추후 가격 인상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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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잘 보셨나요?
읽으면서 궁금한 점이 있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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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의 의견 혹은 인스타그램 스토리 공유는 뉴스레터를 만들어가는데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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