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번째 퍼메스 뉴스레터 요약입니다🙋🏻♂️
1️⃣ 콘텐츠 제작 비용이 0원에 수렴하고 있습니다
2️⃣ 내 콘텐츠는 어떤 감정을 유발하는가
3️⃣ SNS는 남의 땅입니다. 내 플랫폼으로 이주시키세요
아래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3분 만에 브랜딩 / 1인 사업 인사이트 꼭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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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지낸 지 1주일이 됐습니다. 깜짝 놀란 게 있어요. 바로 고기가 말도 안 되게 싸다는 거예요. 꽃등심이 1kg에 2만 원도 안 하니 말 다 한 거죠. 그래서 매일매일 고기를 구워 먹으며, 아르헨티나 품종인 말백 와인을 곁들여 제 취향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제가 와인을 좋아하더라고요)
근데 아르헨티나에 디지털노마드가 정말 많다는 걸 아시나요? 깜짝 놀란 건, 작업중인 노트북을 보면 대부분 AI로 작업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들은 AI로 글을 쓰고, 콘텐츠를 편집하고, 디자인을 기획하고 있었어요. 근데 일부 사람들은 AI가 한국 사람들만 FOMO(불안감)을 느끼지 해외에서는 아직 그 정도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제가 경험한 세상은 너무나도 빠르게 뒤바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튜브 브랜딩 수강생 분들게만 말씀드렸던, AI 자동화시대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선 어떻게 콘텐츠로 차별화를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과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오늘 레터를 다 보시면 분명히 시야가 달라져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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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앞서 여러분들게 공유할 2가지 소식이 있습니다.
첫번째, 2026년 마지막 팀 퍼스널메이커스 7기가 초과 마감됐습니다. 회사, 플랫폼 밖에서 생존하기 위해 지금 콘텐츠로 자신을 브랜딩하는 스킬은 필수입니다. 2027년 1월, 팀 퍼스널메이커스 8기가 오픈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놓치신 분들은 사전 알림을 신청해주세요. 모집 소식을 가장 먼저 보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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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퍼메스 독서 멤버십 3주차 라이브가 진행됐어요! 퍼스널브랜딩으로 어떻게 내 상품 서비스 단가를 높일 수 있는지, 다른 경쟁자들과의 차별화를 만들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제 실제 경험을 1시간동안 나눴습니다.
지금 읽고있는 책은 [꿈과 돈]이에요. 이번에 아쉽게 멤버십에 참여 못하신 분들은 혼자서라도 꼭 읽어보세요. 분명히 여러분의 브랜딩과 수익화에 도움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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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콘텐츠 제작 비용이 0원에 수렴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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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반짜리 영상이 25분으로 줄었어요. 컷 고르는 데만 5~7시간 걸리던 걸, 10분 만에 해냅니다."
최근에 제가 직접 경험하고 소름 돋은 이야기부터 할게요. 파이널컷 컷 편집 자동화가 필요해서, 클로드 코드에게 그냥 말로 부탁해봤습니다. 무음 구간이랑 반복되는 부분, 말 더듬은 부분을 다 없애달라고요.
바로 해주는 거예요. 그리고 자막까지 완성해줍니다. 제 폰트를 알려주니까 컷 편집해놓은 것에 자막까지 다 붙여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제 최근 유튜브 콘텐츠 25개를 학습시켰어요. 대본, 컷 간격, B롤 넣는 위치까지 파악해서 적용해달라고 하니까, 그것까지 해줍니다.
물론 빈틈은 많습니다. 아직 많은 부분을 제가 직접 터치해야 해요. 근데 그 클로드코드가 이런 말까지 합니다. 수정한 프로젝트 파일을 넘겨주면 그걸 학습해서 계속 보완하겠다고요. 소름이 돋았습니다.
전 세계를 다니면서 보면, 코워킹 스페이스든 카페든 노마드들이 모인 곳이든, 다들 AI를 돌리고 있습니다. 상세페이지 수정하고, 편집 돌리고, 기획 검수 맡기고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10시간, 15시간 걸리던 게 5시간만에 나오는 시대가 됐어요. (물론 콘텐츠의 기획과 목적, 구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말씀드려볼게요. 콘텐츠 제작 비용이 0원에 수렴하고 있습니다. 콘텐츠를 만드는데 드는 시간과 에너지가 말도안되는 수준으로 줄어들고 있다는 겁니다. 모두가 릴스, 숏폼 자동화를 말합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콘텐츠 양이 줄어들까요? 아니요. 더 쏟아질 겁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크리에이터가 되겠죠. 여기서 질문이 생깁니다. 모두가 효율에 미쳐 있을 때, 나는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모든 게 효율화될 때, 역설적으로 비효율이 차별화가 됩니다.
잠깐 이 비효율을 이해하기 쉽도록 제 이야기를 잠시해볼게요. 저는 옛날부터 뉴욕에 대한 환상이 있었거든요. 90년대생이라면 아실 거예요. 12월 크리스마스 하면 나홀로 집에, 화려한 조명. 뉴욕에서 12월을 보내는 게 저한테는 엄청 큰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12월 뉴욕 숙소값, 진짜 살벌하더라고요. 한 달에 괜찮다 싶으면 500만, 800만. 그리고 애초에 이 루트 자체가 비효율의 끝입니다. 루트상 효율성만 추구한다면 뉴질랜드 갔다가 일본으로 넘어가는 게 가장 원활한 루트였어요.
근데 12월이면 1년 디지털 노마드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잖아요. 이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뉴욕에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커지게 되더라고요. 누군가는 미쳤다고 그런 비효율을 왜 선택하냐고 말하겠죠. 하지만, 제게는 뉴욕에서의 1년 프로젝트 마무리가 큰 의미가 있겠다는 확신이 있었어요.
평범했던 사람이 퍼스널브랜딩을 통해 1년간 디지털노마드로 살고, 마지막 꿈을 이루는 모습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10월 남미, 12월 미국 뉴욕으로 루트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그냥 효율성을 위한 선택과, 의미를 위해 비효율을 선택하는 것 어떤 선택이 더 사람들에게 각인될까요? 저는 이런 이유있는 선택들이 결국 차별화를 만들고, 그 사람이여야만 하는 이유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딩도 같아요. 효율적인 것만 추구했을 때, 과연 그 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차별화될 수 있을까요? 효율성을 극단적으로 추구할수록 반대로 나만의 의미와, 차별성은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내 브랜드딩을 차별화할 수 있는 힌트를 얻어야 합니다. 퍼스널브랜딩에서 비효율이 구체적으로 뭘까요? 내 콘텐츠에서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쉽게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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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만으로는 가격의 상한선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의미는, 가격에 상한선이 없습니다."
지금 퍼메스 독서 멤버십에서 함께 읽고 있는 '독서멤버십' 책에 나오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수강생 라이브에서 멤버분들께 물었습니다. "여러분의 콘텐츠는 구독자분들에게 어떤 감정을 남기고 있나요?"
행복함, 공감, 동경, 희망, 든든함, 그리고 "이 사람이 나를 위하고 있구나"라는 느낌까지. 여러 답이 나왔어요. 재미있는 건, 평소 콘텐츠에서 감정이 느꼈던 분들일수록 이 답이 한 단어로 바로 나왔다는 겁니다. 본인이 내 콘텐츠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정을 남기고 싶은지 목적이 명확했기 때문이에요. 이런 분들의 콘텐츠는 팬을 만듭니다.
커밍쏜의 키워드는 딱 하나입니다. 설렘. 과거의 나 같은 사람들이 제 콘텐츠를 봤을 때 설렐 수 있는가? 저는 콘텐츠를 업로드하기 직전까지 계속 돌려보면서 체크합니다. 과거의 내가 이걸 봤을 때 가슴이 뛸까? 그게 느껴지지 않으면 몇번이고 바꿉니다.
조회수 안 나올 걸 알면서도 올린 콘텐츠가 있어요. 최근에 업로드된 발리에서 작업하는 모습을 담은 1시간짜리 워크 윗 미 콘텐츠요. 제 채널은 로파이 채널이 아니니까 당연히 조회수는 안나올 걸 예상했어요. 근데 왜 올렸을까요? 결과의 효율성만 추구했다면 절대 올리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제 구독자분들이 콘텐츠 만들고 작업할 때, 발리에서 작업하는 제 모습을 틀어놓고 한 시간 동안 같이 작업하면서 설렐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어요. 딱 그거예요. 현실은 책상 앞이지만, 혼자 작업하는 게 외롭겠지만, 그걸 틀어놓고 같이 하는 거예요.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 디지털노마드 삶을 꿈꿀 수 있도록요. 설레며 나아갈 수 있도록요.
가장 효율적인 콘텐츠는 사실 스튜디오에 앉아 정보로 문제를 해결해주고, 내 상품 서비스를 제안하고 끝나는 겁니다. 근데 그런 콘텐츠가 기억에 남을까요? 매일 그런 비슷한 콘텐츠가 수천 수만개씩 쏟아지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콘텐츠이지만, 기억에 남지 않는 콘텐츠와 비효율적이지만 감정이 남아 기억되는 콘텐츠.
어떤 콘텐츠를 쌓아갈 때 여러분들이 차별화될 수 있을까요?
지금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져보세요. 내 채널이, 내 브랜드가 사라졌을 때 그리워해 줄 사람이 있는가? 문제만 해결해줬다면, 여러분들이 사라져도 그리워할 사람이 없을 겁니다. 바로 다른 사람에게 가겠죠. 나보다 블로그 잘 알려주는 사람, 나보다 재테크 쉽게 알려주는 사람, 나보다 AI 잘 알려주는 사람은 너무나도 많으니까요.
우리가 다이소에서 가위 살 때 브랜드 보고 사나요? 안 봅니다. 기능만 해결하면 되니까요. 다이소에서 수많은 가위 브랜드 중 하나가 사라지면 그리워 하나요? 아닐겁니다. 하지만 커밍쏜이 사라진다면요? 이 퍼메스 뉴스레터를 보고 있는 여러분은 그리워해줄 거라 생각합니다. 제 콘텐츠와 프로젝트들에 들어가있는 제 의미에 공감하셨을테니까요.
절대 다이소 물품 같은 콘텐츠를 만들지 마세요. 대신, 감정이 남는 콘텐츠를 만드세요. 정보는 휘발되지만 감정은 기억됩니다. 감정을 교류하게 되면 관계가 만들어집니다. 그 다음에야 결국 나여야만 하는 의미가 생기게 됩니다. AI시대 생존력은 여기서 높아지게 됩니다.
여기까지 괜찮으시죠? 감정이 남는 콘텐츠를 만들며 나여야만 하는 사람들이 모았다면, 다음 정말 중요한 단계가 남아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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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NS는 남의 땅입니다 — 내 플랫폼으로 이주시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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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남의 땅이에요. 결국 내 플랫폼으로 계속해서 이주를 시켜야 합니다."
이번 수강생 라이브 스몰윈 시간에 한 멤버분이 뉴스레터 이메일 500개를 모았다고 하셨어요. 그 이야기를 하다가 나온 핵심입니다.
유튜브 구독자도, 인스타 팔로워도 결국 남의 플랫폼 위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알고리즘이 바뀌면, 정책이 바뀌면 언제든 닿을 수 없게 될 수 있어요. 알고리즘이 업데이트되면 갑자기 내 콘텐츠의 노출이 급감하는 등을 겪어보셨다면 분명히 공감하실 거예요. 열심히 농사를 지어도 땅 주인이 규칙을 바꾸면 그만인 거죠.
그래서 뉴스레터든 커뮤니티든, 내 플랫폼으로 이주시켜야 합니다. 이 뉴스레터를 읽고 계신 여러분도, 사실 제가 유튜브에서, 스레드에서, 인스타그램에서 제 땅으로 모셔온 분들이잖아요.
물론 유튜브만 하는 것도 버겁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 분들은 먼저 인지만 하고 계세요. 그리고 유튜브를 성장시키며 다음 단계를 생각할 때 지금 제가 드리는 말을 떠올려주세요.
"유튜브는 창업이다." 유튜브를 비즈니스로 정의하는 순간, 플랫폼 밖에서 내 구독자, 내 팬들과 연결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다른 시선으로 보이게 될 거예요. 저는 이렇게 확신합니다. 앞으로 유튜버들도 10만 유튜버냐 100만 유튜버냐 구독자 수로 나뉘는 게 아닌 나만의 플랫폼을 갖고 있는 유튜버냐, 유튜브에만 의존하는 유튜버냐로 나뉘게 될 겁니다.
나만의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는 건 유튜브,스레드,인스타그램에 휘둘리지 않고 언제든 나를 필요로 하는 분들과 연결될 수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결국 1인기업에게 가장 리스키한, 불확실성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거죠. 이는 지속가능함으로 연결되고 조회수에 집착하지 않고 단단하게 밀도있는 브랜딩을 가능하게 합니다.
먼저 콘텐츠로 여러분들이여야만 하는 분들을 만드세요. 그리고 그들과 플랫폼 밖에서 연결되세요. 플랫폼 밖에서 연결된다는 걸 나만의 커뮤니티화를 구축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렇게 나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사람들이 100명, 1000명, 10000명이될 때 여러분 자체가 브랜드이자 플랫폼이 되는 겁니다.
커뮤니티(플랫폼)에서 여러분들이여야만 하는 사람들의 고민과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을 때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일로 지속가능한 수익화, 비즈니스를 해나갈 수 있게 될 거예요. 그렇게 여러분들이 자유롭게 일하는, 주인공이 되는 삶을 만들어가세요.
혹시 여기까지 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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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퍼메스 뉴스레터는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모두가 효율에 미칠 때, 비효율이 차별화가 됩니다.
2️⃣ 내 콘텐츠에서 남길 감정을 정하고, 전하세요.
3️⃣ 나만의 플랫폼을 구축하세요.
그리고 이 모든 이야기의 결론은 하나입니다. 브랜드만이 살아남습니다.
콘텐츠 제작 단가가 0에 수렴하고 누구나 콘텐츠를 무한대로 쏟아낼 수 있는 시대가 되면, 이 콘텐츠가 어떤 콘텐츠냐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이 콘텐츠를 말하는 사람이 누구냐가 중요해집니다. 똑같은 고급 정보라도, 사람들은 자기가 믿고 관계 맺은 브랜드의 콘텐츠를 소비합니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콘텐츠를 쌓아서, 먼저 나를 신뢰하는 사람들을 모으세요. "이 사람, 이런 브랜드다. 그래서 이 사람이 하는 말은 믿어도 된다" 이렇게 인지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AI 발전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콘텐츠가 쏟아지게 될 겁니다. 내년은 올해보다 더 어려워질 겁니다. 점점 더 내가 사람들에게 발견되기 어려운 시대가 오고 있어요. 지금이 가장 빠른 때입니다. 더 늦기 전 망설이지 말고 지금 시작하세요.
여러분들이 주인공이 되는 삶을 만들어가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결국, 그렇게 내가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 커밍쏜.
* 혹시 저와 함께 제대로 유튜브로 나를 브랜딩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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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유튜브 브랜딩부터 브랜딩 기반 수익화를 설계합니다. * 커밍쏜 1:1 코칭부터, 디렉터 코칭, 피어 피드백, 유튜브 업로드 챌린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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