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퇴사했던 2022년은 대퍼스널브랜딩 시대였어요
매일 새로운 채널들이 쏟아졌어요. 그중 빠르게 성장하는 채널도, 느리게 성장하는 채널도 있었어요.
3년 후 그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빠르게 성장했던 채널들 모두 몇 십만 구독자가 되어 있을까요? 월 몇 천만원 벌고 있을까요?
소름돋는 1가지를 말씀드릴게요 97%가 사라졌습니다.
사라진 그들의 공통점 1가지가 있었어요. 신뢰를 쌓지 않고 바로 눈앞의 숫자에 집착했다는 거예요
조회수, 구독자 수를 더빠르게 올리기 위해 더 자극적인 콘텐츠를 만들었어요.
지금 당장 돈을 벌기 위해 과장하고 속였어요.
결국 방향성을 잃고, 신뢰를 잃었어요. 팬은 떠나갔고 수익도 지속되지 못했죠.
지금 우리가 집중해야 하는 건 당장 눈앞의 숫자가 아닌 신뢰라는 자산입니다.
'지금 내가 하는 행동은 미래의 내게 부채 또는 자산을 안겨준다'
- '퓨처셀프'-
제가 좋아하는 이 명언을 내 유튜브에, 퍼스널브랜딩에 적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자극적인 어그로를 끌어서 지금 당장 조회수를 높이는 콘텐츠가 아닌
사람들을 속여 돈을 버는 콘텐츠가 아닌
바로 내 브랜드에 사람들이 신뢰를 갖게만들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고 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왜 신뢰를 쌓아야 할까요?
정보, 상품, 서비스가 넘쳐나는 지금 신뢰는 돈보다 중요한 재화로 바뀌고 있습니다.
신용은 돈으로 바꿀 수 있지만, 돈으로 신뢰는 살 수 없거든요.
유료 광고로 제품이 노출이 되어도 신뢰가 없으면 구매가 일어나지 않지만
광고를 하지 않아도 신뢰가 있다면 구매가 일어나게 됩니다. 심지어 바이럴까지 일어나게 되죠.
돈보다 신뢰가 중요해지는 이유입니다.
저 역시도 커밍쏜을 브랜딩하며 신뢰의 힘을 경험했어요.
유튜브 브랜딩 전자책과 VOD를 광고를 하지 않았음에도 오픈직후 저를 신뢰하는 수 백분들이 구매해 주셨어요.
만족한 분들은 자발적인 입소문을 냈고, 광고 없이도 더 많은 분들께 노출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기업 협업 제안, 강연 초청 등 다양한 기회가 찾아오고 있어요.
어떻게 몇십만 채널도 아닌, 퍼스널브랜딩 관련 학위도 없는 제게 이런 기적같은 일이 생긴 걸까요?
단지 저는 눈앞의 수익과 숫자보다 미래의 신뢰를 쌓는데 집중했기 때문이에요
오케이 알겠어.. 알겠는데.. 근데 그 신뢰를 어떻게 쌓냐고요?
여러분들이 적용하기 쉽게 더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드릴게요 |